음악 프로듀서 연봉이 궁금한가요? 질문부터 틀렸습니다. 제작비, 포인트, 퍼블리싱에서 프로듀서가 실제로 버는 돈과 그 돈이 늦게 들어오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프로듀서에게 얼마나 버느냐고 물으면 보통 어깨를 으쓱하고 웃은 뒤, 음반이 나온 지 삼 년 만에 도착한 정산 수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회피가 아닙니다. 그게 솔직한 대답입니다. “음악 프로듀서 연봉”이라는 말은 급여명세서에 찍힌 숫자를 떠올리게 하지만, 이 일을 하는 사람 중에 그런 걸 가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프로듀서는 두세 가지 화폐로 동시에 돈을 받고, 이 바닥의 아래쪽과 위쪽 사이의 거리는 엄청납니다.
그러니 돈을 제대로 뜯어봅시다.
“음악 프로듀서 연봉”이 잘못된 질문인 이유
연봉에는 고용주가 필요합니다. 전속 프로듀서 자리도 분명히 있습니다. 주로 큰 스튜디오, 음원 라이브러리, 일부 레이블에 있고 보통 직장처럼 급여를 줍니다. 같은 도시의 중급 엔지니어와 비슷한 수준의 안정적인 연봉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청구서를 씁니다.
프리랜서 프로듀서의 일 년은 서로 아무 상관 없는 일감의 더미입니다. 두 동네 건너 밴드의 세 곡. 한 달이 밀린 EP 하나. 리믹스 두 곡. 남의 앨범 녹음에 참여한 일주일. 아무도 크레딧에 올리지 않을 고스트 프로덕션 몇 건. 어떤 해에는 이게 아주 넉넉한 수입이 됩니다. 어떤 해에는 월세도 안 됩니다. 같은 사람, 같은 실력인데 두 해가 그렇게 다릅니다.
프로듀서 피, 눈에 보이는 돈
피는 선불로 받는 부분이고 곡당 또는 프로젝트당으로 견적을 냅니다. 신인 프로듀서가 믿고 계산에 넣을 수 있는 유일한 항목이기도 합니다.
흔한 구간입니다. 가격표가 아니라 말 그대로 구간입니다.
- •집에 꾸린 작업 환경으로 막 시작한 경우: 곡당 0에서 몇백 정도, 약속만 붙은 호의로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실제 크레딧이 있는 믿을 만한 지역 프로듀서: 곡당 몇백에서 수천.
- •사람들이 실제로 들어본 음반을 가진 자리 잡은 프로듀서: 곡당 수천이 보통이고, 앨범 선급금이 얹히기도 합니다.
- •히트 싱글 뒤에 이름이 올라가는 사람들: 곡당 다섯 자리, 가끔은 그보다 훨씬 위.
절반은 선불, 절반은 납품 시가 일반적인 구조이고, 살아남는 프로듀서는 이 원칙을 정중하지만 예외 없이 지키게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프로듀서 포인트, 진짜 돈이 숨어 있는 곳
포인트는 완성된 음반 로열티의 1퍼센트입니다. 실무에서는 레이블이 아니라 아티스트의 로열티 비율에서 빠져나가고, 그래서 배분을 그렇게까지 신경 써서 협상합니다.
신인은 보통 한두 포인트, 자리를 잡은 사람은 서너 포인트를 받습니다. 최상위권은 선급금에 더해 다섯 포인트 이상을 요구합니다. 고정된 규칙이 아니라 업계에서 흔한 기준이고, 계약마다 실랑이가 붙습니다.
여기에 사람들이 놀라는 함정이 있습니다. 포인트는 보통 레이블이 녹음 비용을 회수한 뒤에야 지급되고, 피 자체가 그 포인트에 대한 선급금으로 계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 음반에 크레딧이 있는 프로듀서 중에도 거기서 로열티를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하지만 음반이 터지면 포인트는 괜찮은 한 달과 집 계약금의 차이를 만듭니다. 리쿱이라는 말에 눈이 떨린다면 음악 로열티가 작동하는 방식 정리에서 배관을 하나씩 따라가 보세요.
퍼블리싱은 별개의 지갑
프로듀서가 작곡에 기여하면, 그리고 많은 경우 그렇습니다, 저작자 지분도 함께 가져갑니다. 이 돈은 음반 로열티와 완전히 별개이고, 징수 단체도 다르며, 들어오는 일정도 따로 돕니다.
불편한 대화가 사는 곳이 여기입니다. 후렴을 다시 짜준 프로듀서가 작곡 지분을 요구하는 것도 일리가 있고, 밴드가 이 곡은 우리가 썼다고 생각하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지분은 그 자리에서, 그날 안에 정하세요. 싸울 만한 히트가 생기기 전에요.
크레딧에 안 적히는 수입
프로듀싱만으로 먹고사는 프로듀서는 아주 드뭅니다. 남은 시간은 믹싱, 마스터링, 비트 리스, 싱크 배치, 고스트 작업, 세션 연주, 강의, 그리고 남에게 빌려주는 작업실 운영으로 채워집니다. 밴드 수입이 쌓이는 방식과 정확히 똑같아서, 밴드는 어떻게 돈을 버는가 글과 거의 한 줄씩 겹칩니다.
그래서 보통의 한 해에 음악 프로듀서는 얼마나 벌까요? 0에서 아주 많이까지의 어딘가이고, 현업 대부분은 예닐곱 갈래에서 모은 중간 수준의 전문직 수입에 안착합니다. 그것도 늦게, 조각조각 들어옵니다. 로열티 정산서는 보통 일 년에 두 번 나오고 실제 스트리밍보다 몇 달 뒤처집니다. 예산은 피 기준으로 짜세요. 포인트는 어쩌다 스스로 벌어낸 복권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낫습니다.
같은 계산을, 게임 안에서
스튜디오 작업은 수입이 되기 한참 전부터 지출입니다. 그 줄다리기를 Road to Headliner에 그대로 넣었습니다. 세션을 고르고, 늘 빠듯한 예산에서 비용을 치르고, 그렇게 산 퀄리티가 스트리밍과 팬으로 돌아오는지는 나중에 알게 됩니다. 경제와 수익 가이드에 각 수입이 어디서 오고 드러나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정리해 두었습니다.
프로듀서가 돈을 받는 대상은 판단력입니다. 그리고 판단력은 쌓는 데 가장 오래 걸리고 청구서에 적기는 가장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은 결코 하나의 숫자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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